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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Star

2024 멧갈라 제니 베스트 드레서 선정

by 데본 아오키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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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2024년 올해의 멧 갈라를 새파란 알라이아 드레스와 함께 빛냈고,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되었습니다. 2024 멧갈라 제니 베스트 드레서 선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 멧갈라 제니 베스트 드레서 선정

 
 

멧갈라 행사란?

 

 

 

 

MET GALA

 
미국판 보그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행사 갈라 입니다. 공식 명칭은 Costume Institute Benefit 이라고 하며 VOGUE 보그 잡지사의 악명 높은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항상 호스트로 참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기금을 마련하고 연례 전시회의 개막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멧갈라 행사는 매년 코스튬 테마를 드레스 코드로 선정하여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초청하는 대형 행사입니다. 
매년 멧갈라를 통해 모이는 평균 모금액이 150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규모가 큰 행사이죠?

 

게다가 멧갈라 행사는 유명한 배우, 가수, 운동선수라고 해서 무조건 초청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와 파급력, 호스트 안나 윈투어의 초청에 따라 참여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더더욱 행사의 퀄리티가 높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2024년 멧갈라 주제와 라인업은?


 

 

 

 

 

2024년 올해의 멧 갈라의 주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패션의 재조명' 으로, 공식 드레스 코드는 '시간의 정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젠데이아,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 헴스워스, 배드 버니 등이 공동 의장을 맡았다. 또한 제니를 비롯해 킴 카다시안, 브리 라슨, 레이첼 지글러, 아만다 사이프리드, 카디비, 리조, 니키 미나즈,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데미 무어, 두아 리파, 아리아나 그란데, 트로이 시반, 니콜 키드먼, 조나단 베일리, 브리 라슨, 빅토리아 세레티, 스티븐 연, 스트레이 키즈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제니가 입은 드레스는?

제니는 이 유명한 행사에 2년 연속 초청을 받아 참석을 했는데요.  

 

제니는 흐르는 시냇물을 표현한 코발트블루 컬러의 알라이아(Alaia)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드레스는 복부와 허리라인이 드러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고, 허리에 체인, 귀에는 진주 드롭 이어링으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제니만의 분위기를 잘 살린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제니는 2년 연속 참석이어서 그런지 훨씬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해당 드레스는 2024년 여름, 가을 패션쇼에서 선보인 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제작에만 200시간 이상이 걸린 커스텀 드레스이며, 13m의 메리노 원단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니는 잡지사인 하퍼스 바자가 선정한 2024년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하퍼스 바자 측의 말에 따르면 제니의 패션에서 화려함, 그리고 적당한 피부 표현에서 이번 멧 갈라의 주제에 맞는 본질이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제니는 멧 갈라에 참석 후 보그와 인터뷰에서 "여러 번의 피팅, 회의를 거쳤고, 색상부터 원단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단만 13m 정도 사용했다고 한다"며 "작년에도 참석했기 때문에 조금은 편안해졌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작년에 너무 긴장했기 떄문에 이번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결 여유로워진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라이아 메종의 2024 F/W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드레스에 화려한 장식은 없었지만 원단을 그대로 두른 것처럼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비대칭 셰이프, 어깨부터 망토처럼 길게 늘어진 트레인까지, 실루엣 그 자체로 승부를 보는 아름다운 셰잎이 돋보이는 드레스였습니다. 제니의 날씬한 허리라인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몸매의 장점을 살린 드레스 였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제니의 피부색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진한 블루였구요! 개인적으로는 작년 빈티지 샤넬 드레스도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으나 이번 멧갈라 드레스가 더 고급스럽고, 화려하면서 제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고한 공주 이미지를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멧갈라에서는 메이크업도 아름다웠고 액세서리 또한 진주 장식이 달랑이는 얇은 벨리 체인과 이어링을 착용해서 블루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는데요. 여기에 더불어 코발트 블루 컬러를 통일한 힐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정말이지 올해 멧갈라 주제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패션의 재조명' 에 알맞게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잘 해석한 룩인 것 같습니다. 

 

 

제니가 입은 드레스 브랜드는?

 

 

제니가 이번에 입은 드레스를 만든 럭셔리 브랜드는 알라이아 라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메종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 현재 한국 시장에서도 점점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블랙핑크 제니는 평소에 알라이아 옷을 정말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인스타에 업로드를 할 정도로 브랜드와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

 

알라이아의 초창기 창업 디자이너인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ïa)는 튀니지 태생의 디자이너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파리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 알라이아를 런칭 했습니다. 그의 브랜드 Alaïa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복잡한 장인정신, 고급스러운 소재를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알라이아는 몸에 꼭 맞는 아이코닉한 드레스와 테일러링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유명인과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1980년대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Alaïa를 차별화한 것은 정확성과 디테일에 대한 그의 헌신이었습니다. 그는 의류 제작에 대한 세심한 접근 방식으로 유명했으며, 이상적인 핏과 실루엣을 보장하기 위해 각 제품을 완성하는 데 종종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Alaïa의 디자인은 관능미와 세련미를 물씬 풍기며 여성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강조합니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Alaïa는 패션 산업 내에서 매우 독립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패션 캘린더를 피하고 자신의 타임라인에 맞춰 컬렉션을 출시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대규모 런웨이 쇼보다는 친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을 자주 선택했습니다.

2017년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ïa) 가 세상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알라이아의 유산은 그의 오랜 협력자들의 지휘 아래 계속 번창하고 있습니다. Alaïa 브랜드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장인정신의 대명사로 남아 있으며, 지속적인 매력과 디테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 평가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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