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해외구매대행을 하시는분들을 위해 CS를 줄이는 상세페이지 구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상세페이지 필수 내용 (CS를 줄이는 방법)
해외구매대행의 특성상 취소나 반품이 들어올 경우 다시 해외로 돌려보내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특히나 여러개가 아닌 단품 상품을 해외로 다시 배송 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이 들어오면 매우 답답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과 셀러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제품 일부의 스크래치 - 고객 설득 - 마이너스 마진이 남지 않게 스토어 쿠폰 발급, 할인등의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옵션의 품절로 인해 고객이 구매를 포기하지 않도록 다른 옵션을 제안한다던지,
이처럼 구매자가 아닌 셀러가 먼저 계약의 취소를 요청하지 않도록 상황을 최대한 조율 해야합니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국내의 온라인 마켓이나 스토어에 입점해 있으면 고객보다 셀러가 보통 불리합니다. 패널티 정책 때문입니다.
한국 소비자원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소비자의 불합리한 요구에 대해 사업자의 권위를 보호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쇼핑정책 가이드 안내 문구를 통해 해외구매대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환, 반품 요건에 대해서 사전에 명시를 잘해두어야하며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표준 약관을 살펴보고 셀러가 최소한의 상업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CS를 줄이는 상세페이지 구성
상세페이지 작성시, 해당 제품은 해외구매대행 상품임을 명시해야합니다.
해외구매대행업은 일반도소매와 달리 반품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반드시 표시합시다.
해외구매대행시 개인통관 고유부호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표시해야합니다.
사이트 상하단에 개인통관 고유부호 요청 배너를 기입합시다.
배송 지연으로 인한 고객의 불만이나 CS 줄이는 상세페이지 제작 방법
해외구매대행 배송기간이 일반적으로 ~14일
배송 진행단계와 일정단계에 대해 표시하여 어느 단계에 배송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드려야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상품과 달리 해외구매대행 상품 등록은 KC 인증을 받지 않고 가능합니다.
사이트 하단에 구매대행을 통하여 KC 품목 인증 없이 판매가 가능하니 이 점을 꼭 표시해야합니다.
반품및 취소가 어렵기 때문에 판매자를 위한 최소한의 보호조치로써 일반 도소매 약관에 따른 해외구매대행 표준 약관이 지정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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